친구가 이사를 하면서 집들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평소라면 집들이 선물로 필요로하는 물건을 사거나 휴지, 키친타올, 커피 캡슐 등을 샀겠지만. 친구가 말하기를 집에 병따개가 없다네요...? 집에 병따개가 없구나...!!!!!! 그래서 집들이 선물로 병따개를 선택했습니다. 쿠X에서 이색 병따개를 검색해보니 딱 나오는 토르 망치 오프너 딱 제 스타일 친구 스타일 고려하지 않음..^^... 무엇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을 거 같지 않습니까? 맥주 병따개 오프너와 함께 병맥주를 잔뜩 들고갈 예정입니다. 병따개보다 술을 더 선호할듯 합니다. 5~6천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주문 인테리어겸 저도 주문! 가벼우면서도 손에 묵직하게 찹 감기는게 제 딱 맘에 드네요. 귀엽기도 하면서 요즘 다양하게 나오네요. 병맥주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