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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맛집 신선한 해물이 토핑으로 올라가는 기요한

아보카도 2024. 4. 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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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정 맛집 기요한

다양한 토핑의 카이센

 

카이센동 찐맛집으로 추천합니다.

 

 

합정 맛집

 

 

 

합정 맛집 기요한은 일본 유명 카이센동 맛집 '츠지한'에서 배운 레시피 바탕으로

요리를 선보이는 음식점입니다.

 

밥 위로 오징어, 소라, 참치, 연어알 등의 재료를 수북하게 쌓은 

'기요한동'을 기본으로 추가되는 토핑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간장 소스를 빙 둘러 고루 섞어 먹은 다음,

두 숟가락 정도의 양이 남았을 때 생선 육수를 넣어 따뜻하게 즐기면 됩니다.

 

 

 

 

 

 

[합정 맛집 기요한]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3 1층기요한

(*지번 : 서교동 480-6)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B/T : 3시~5시)
✔️연락처 : 02-332-5485

 

 

 

기요한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한 기요한

최근에는 문래동 맛집을 찾으러 다녔는데, 

이번에는 합정 맛집으로 유한 '기요한'에 다녀왔습니다.

 

망원역 1번 출구에서 걸어가는게 좀 더 가깝지만

2호선을 이용하는 저는 합정역에서 약 10분 걸어 도착했습니다.

 

주차 공간은 없다고 생각하면 편할 거 같아요.

합정 롯데시네마에 주차하고 가는게 제일 마음 편할 듯?

 

 

 

합정 맛집

 

 

 

평일 퇴근 시간인 7시 쯤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한그룹만 계셨어요.

합정 맛집 기요한은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약 15분 정도 대기 후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기요한

 

 

 

합정 기요한동의 기본 구성 16,000원

오징어, 소라, 조개, 문어, 청어알, 참치뱃살, 연어알, 생새우, 오이, 파

 

기본 구성에 오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오이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빼달라고 하셔야 해요.

 

저는 우니동(기본+성게알) 23,000원 주문

 

 

 

합정 맛집

 

 

 

들어가서 다찌식 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기본 반찬을 앞쪽에 올려주고 각자 내려 놓고 식사를 시작하면 됩니다.

 

북적이지 않고 다들 조용히 식사하는 분위기.

생각보다 공간도 넉넉해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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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합정 맛집인 미분당 쌀국수 집이 생각나네요.

 

 

 

합정 맛집

 

 

 

기본으로 나오는 것들은

참께 소스와 참치 사시미, 두부조림, 카이센동 소스

 

 

 

도쿠리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참치 사시미를 보고

바로 도쿠리 9,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사시미를 먹고 남은 소스는 좀 남겨두셔야 해요.

밥 한수저 남겨두고 생선육수를 부어주실 때 이 소스를 넣으면 더 구수해져요.

 

두부조림 위에는 간 무와 파가 살짝 얹어 나오는데,

이 한점에도 도쿠리 한잔하기에도 좋네요.

 

 

 

합정 맛집

 

 

 

기본 덮밥에 우니가 추가된 우니동.

 

비주얼이 너무 이뻐서 이렇게나 많이들 찾는 음식인가 봅니다.

소스를 골고루 잘 뿌려서 재료를 섞지 않고 밥과 같이 떠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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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어알을 무척 좋아하는 저라,

집에서 흰밥에 연어알만 올려 먹기도 하는데 비리지 않고 맛있네요.

 

 

 

우니동

 

 

 

가격대비 우니와 연어알이 제법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비리지 않고 고소하니 괜찮았습니다.

 

잘게 다져져 있지만 각각 재료의 식감이 살아 있기 때문에 

입안에서 어떤 재료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시미와 기본찬에 도쿠리 한잔 했는데,

카이센동을 먹을 때는 맥주 한잔 9,000원도 같이 했네요.

 

 

 

합정 맛집

 

 

 

밥만큼이나 푸짐하게 올라간 각종 해산물들.

밥의 양이 부족하면 1회 한번 리필이 가능합니다.

 

합정 맛집 기요한은 눈으로도 즐기고 맛도 즐거운 식사임에는 분명합니다.

 

 

 

합정 맛집

 

 

 

밥을 다 드시지 말고 세숟갈 정도 남겨 카운터 위로 올려주시면

여기에 도미 육수를 넣어주십니다.

 

처음에 나온 참치회 소스를 취향껏 넣어 드시면 좀 더 고소하게 드실 수 있어요.

진하면서도 시원한 도미육수가 진국이라 좋았습니다.

 

 

 

 

 

 

후식으로 시금치두부가 나왔습니다.

모찌리오후의 식감과 비슷하지만 색만 다른?

살짝 달달하니 입가심으로 딱이었습니다.

 

합정 맛집 기요한은 카이센동 맛집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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