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여행일기

제주 명소 동백 포레스트 엄마가 좋아하는 동백꽃 제주도 서귀포의 숨은 명소 중 하나인 동백 포레스트는 잘 가꿔진 산책로에 붉은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동백은 겨울의 낭만을 봄으로 이어주는 꽃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동백꽃의 색에 따라 꽃말이 달라지는데, 붉은색 동백꽃 꽃말 :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애타는 사랑, 열정 분홍색 동백꽃 꽃말 : 그리움 하얀색 동백꽃 꽃말 : 순결, 비밀스러운 사랑 열정, 그리움, 순결로 아름다운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이번에 다녀왔던 제주도 동백 포레스트는 큰 동백나무의 배치구조와 구석구석에 있는 밴치로 인한 시진각. 아직 남아있는 귤나무와 동백들이 어루러진 곳입니다. [제주도 동백 포레스트]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생기악로 53-38 (*지번 : 신..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표선갈치조림 집 제주도 가성비 식당으로 단연 추천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맛집 다미진 해물뚝배기와 유니크한 생선내장탕 제주도 서귀포 표선해수욕장 맛집 다미진 추천 제주도 여행 부모님과 함께 한 다미정 제주도 여행 억새가 아름다운 따라비오름 제주도 여행 추천 오름 억새 군락이 장관인 따라비 오름 이번 제 conifer.tistory.com 이번 제주도에 방문한 이유는 제주 삼촌네 귤농장 일을 도와드리러 다녀왔습니다. 관광 목적으로 온 건 아니었지만 제주까지 왔으니 제주 갈치조림 맛집은 다녀와야죠.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을 검색하다보면 한 눈에 제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던지, 여기저기 제주 맛집 방송에 나오면서 웨이팅이 매우 길다던지, 아니면 갈치 한마리 통째로 올라간 제주도 갈치조림 맛..

제주도 부채새우 맛은? 크기가 아쉽다. 여러 방송에서 제주 부채새우가 나오길래 평소에도 궁금했던 부채새우. 랍스터의 쫄깃한 식감을 닮았다해서 기대했는데,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식감을 느낄 만큼의 맛은 잘 못 느꼈네요. 남해와 제주 산지에서만 맛 볼수 있다는 부채새우는 몸이 넓적한 부채 모양을 닮아서 '부채새우'라고 불립니다. 주로 가을, 겨울에 잡히고 랍스타와 맛, 식감이 흡사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올레시장에서 약 5만원을 주고 샀는데, 크기가 조금 부실해 보이져? 산지 직송으로 주문을 하면 보통 1kg에 35,000원 정도 합니다. 생긴게 정말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작은 가재같은 이 부채새우는 뭔가 삼엽충을 닮았어요. ... 길이는 15~23cm로 펼친 손바닥 크기로 보여집니다. 껍질이 매우 ..

제주 렌터카 예약 완료 제주도 롯데렌터카 예약방법 연말에 약속이 많아서 집에 얌전히 있고 싶었는데 제주도에 계신 친척분이 귤따러 와달라고 헬프요청. 제주에 사람이 없어서 귤을 못 따고 있다네요. 갑자기 가게 된 제주 여행 11월 27~29 제주도 렌터카 예약까지 완료. 제주도는 혼자 여행으로도 많이 가기도 하지만 친척분들이 제주에 계셔서 일년에 2~3번은 꾸준히 가는 거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 : 배닷컴에서 예약 후 완도에서 제주도 배타고 여행가기 방학을 맞이하고 드디어 자유의 몸입니다(?) 한번쯤은 배 타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되네요. 평일이고 아무래도 완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이다 보니 여유롭게 예약했습니 conifer.tistory.com 작년에 혼자 자차 끌고 완도까지 내려가 ..

이번 제주여행의 하이라이트 말고기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가 말고기가 유명합니다. 말고기를 육회나 갈비찜, 곰탕,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서귀포 말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제주진미마돈가 본점에서 말고기 코스를 주문 후 빠질 수 없는 한라산 한잔했습니다. 허준의 에서 말고기는 신경통과 관절염, 빈혈에 효험이 있고 척추질환에도 좋다고 적혀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제주 목마장에서 매년 말고기 포를 떠서 말린 건마육을 임금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귀한 음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육지에서는 말고기를 찾기 힘들지만 제주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별미로 먹기도 합니다. 아버지가 제주사람으로 동문들과 돈을 모아 말한마리를 잡으셨다며 말고기를 먹은 적이 있는데 뭔가 이게 말고기인지 잘 모르겠더라거요. 그..

친구와 계획 없이 여행 도중에 발견한 산방굴사입니다. 송악산에 들렸다가 올라오는 길에 차 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떡 하니 눈에 들어온 산방굴사 워낙 사찰 여행을 좋아하는 저라서 친구에게 잠시 들렸다 가보자고 했네요 주차장도 넓게 마련돼있어 주차에 불편함은 없지만 하루 주차비용으로 1천원 입니다. 입구에서 바라보면 보문사와, 산방사 두 개의 절이 있고요 안내표에 보면 산방사와 보문사 입장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산방굴사의 경우 성인 어른의 경우 1천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산방굴사에 오르기 전 대웅전 앞에 큰 불상 불상이 바라보는 정면을 바라보면 산방산에서만 볼 수 있는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날이 좋으면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까지 볼 수 있는 절경 산방굴사의 경우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제주도 여행 첫날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김희선제주몸국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한 후 언제나처럼 망고레이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배도 든든하겠다 상큼한 망고 쉐이크를 먹기 위해! https://conifer.tistory.com/28 제주도 여행 첫 시작 김희선제주몸국 제주도 방문때마도 꼭 들리는 제주도 맛집이 있습니다. 공항 근처라 차 렌트 후에 출발하면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아버지가 제주사람이라 제주도는 정말 많이 방문해봤네요 ■ 제주도맛집 김 conifer.tistory.com 김희선제주몸국 가게에서 망고레이 본점까지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차로 15분 정도?? 주차공간도 있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ㄴㄴ 00 ■ 망고레이 본점 - 연락처 : 070-4139-2441 - 주소 : 제주 제주시 내도3길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