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제주도

제주도 로빙화에서 햄버거 포장해서 해수욕장에서 먹기

아보카도 2022. 9. 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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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표선해수욕장을 가는 길에

괜찮다는 버거집이 있다해서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에 위치한 로빙화라는 카페인데

통나무를 개조해서 그런지 나름 분위기도 있고 멋도 있었습니다.

 

 

 

 

야외공간도 있고 바다가 보이는 해먹이 있어 사진 맛집으로 불리기도 하네요.

 

 

 

2층 건물로 내부 공간이 몹시 멋스럽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보다 매우 공간이 넓어서 놀랐습니다.

 

 

2층 공간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도 로빙화의 가격을 보자면 몹시 사악한 가격입니다.

 

비프 set 18,000원

쉬림프 set 21,000원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를 참 좋아하는 저지만

2만원대의 수제버거를 먹어야하나 몹시 고민했네요.

 

그래도 지인의 추천으로 왔기 때문에

비프와 쉬림프 버거 두개 모두 포장해봅니다.

 

 

 

뷰도 좋고

인테리어가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로 좋네요.

 

직원분들은 대체로 친절합니다만,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카페 내부 분위기는 정말 이쁘네요.감각적입니다.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2층 그림그리는 공간인데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사진만 찍었네요.

 

색다른 분위기라 커피 한잔하러 가기 좋을 거 같습니다.

 

버거는 물론 맛있었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다음에는 피자를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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