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라차소스 칼로리 0칼로리가 맞을까?

 

 

스리라차소스 칼로리 

저칼로리 핫소스 스리라차 소스 품귀 현상

 

스리라차소스 칼로리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제일 예민한 문제가

바로 칼로리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이어트 계획을 짜다보면

닭가슴살, 고구마, 바나나 등으로 칼로리를 제한하고

운동을 병행하지만 한번 찐 살은 쉽게 빠지지 않아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요.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지만

간이 안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

의욕을 저하시키는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이어트는 칼로리만 조절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이어트는 칼로리 문제가 아니라 식욕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중 칼로리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저칼로리 핫소스인 '스리라차소스 칼로리'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리라차소스 칼로리 ‘0킬로칼로리(㎉) 소스’로도 잘 알려진 스리라차 소스는 실제로는 1g당 1㎉다, 하지만 식품영양성분표에 1회 제공량에 따른 칼로리를 표기하는 미국에서는 1회 제공량 0.5g에 따른 0.5㎉는 0㎉로 표시될 수 있다.

- 스리라차소스 칼로리

 

스리라차 핫 칠리 시즈닝은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칠리소스로,

원재료는 고추 68%, 설탕, 정제소금, 마늘, 초산, 잔탄검, 산성아황산나트륨 으로

스리라차소스 칼로리는 무려 0칼로리입니다.

 

월남쌈, 쌀국수, 볶음밥에도 활용할 수 있고 

달지 않고 매콤하고 화끈한 맛이 강해 간이 적은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시중에 다양한 0칼로리 다이어트 소스가 있지만

스리라차소스 칼로리는 단연 1위 다이어트 소스입니다.

 

원래는 가성비 좋은 가격대의 스리라차소스 0칼로리 소스였는데

현재는 '스리라차 소스' 공급량 부족으로 미국내에서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美서 가격 폭등한 '0칼로리 소스'…한 병에 9만원까지

 

28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비즈니스는 지난해 멕시코의 가뭄으로 원재료 조달에 차질을 겪은 미국 캘리포니아 후이퐁푸드의 스리라차 소스가 올해도 여전히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후이퐁푸드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올해 역시 우리 제품이 전례 없는 공급 부족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올봄 원재료인 고추의 예상치 못한 작황 실패를 포함해 여러 사건으로 발생한 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인내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소스는 멕시코 북부에서 생산되는 고추를 주원료로 한다. 자연기후변화(NCC)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멕시코 북부는 1200년만에 가장 건조한 한 해를 보냈고, 이에 따라 농작물 생산량은 저조할 수밖에 없었다.

 

앞서 지난해 4월, 후이퐁푸드 측은 칠리 고추의 공급이 ‘심각한 수준’으로 부족하다며 인기 제품인 스리라차 소스 등의 생산이 불가하다고 발표했고 같은해 9월까지 신규 주문 접수를 중단했다.

 

올해도 멕시코의 폭염과 가뭄이 이어져 원재료 수급이 어려워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스리라차 소스의 공급량이 감소하자, 온라인 상에서 터무니없는 가격을 내세운 되팔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미국 월마트에서 7.99달러(약 1만500원)에 판매됐던 28온스 스리라차 소스 한 병이 올해는 최고가 70달러 내외(약 9만2000원)의 가격으로 온라인 상에 올라와 있다. 2.3달러(약 3000원)에 판매됐던 9온스 병도 병당 26달러(약 3만4190원)를 호가한다.

 

공급난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후이퐁푸드의 경쟁사인 플라잉구스, 타바스코 등의 스리라차 소스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폭스비즈니스는 전했다.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스리라차 소스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후이펑만한 스리라츠소스 칼로리를 따라오는 맛인 찾지 못 했네요.

 

 

현재 2021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은 37.1%에 달한다고 합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46.3%, 여자가 26.9%이다. 특히 30대와 40대 남성은 비만 유병률이 50%를 넘는 상황.

비만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평생 조절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살이 찌는 당분은 신진대사가 활발한 아침이나 점심 식사 때 먹는 게 좋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필요합니다.

식욕을 의지로 강하게 누르지 말고 체중 감량 시에는 평소보다 약간 덜 먹는다는 느낌으로

평소 식사량의 80% 정도를 유지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