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CPI)
소비자물가지수(CPI) 란??
'요즘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쉽게 말해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제용어 지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여러가지 요인에 변동되며 그 중, 특히 수요 측면에서의 변화가 큰 영향일 미칩니다.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고용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 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써,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이며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고 보통 연간 변화를 많이 봅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때만 되면
증시가 요동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기준금리의 방향이 결정되고,
이 발표 된 지수에 따라 금리의 방향성이 정해지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게 나오게 되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커질 수록 원화가치가 절감되고 자본 또한 미국으로 쏠리기 때문에 경제가 무너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현재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미 노동부에서 13일에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인플레이션 상승은 휘발유 가격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휘발유 가격은 8월에 전월보다 10.6%가 올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 기여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원유가격 상승 등 원자재 값이 오르면 생산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로인해 공산품 및 서비스 요금이 인상되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가계부채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미국의 금리인상은 큰 압박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다?→ 미국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
→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한국도 따라 올릴 가능성이 크다.
→ 한국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가 올라간다.
→ 서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진다.
= 경기 침체
현제 코로나19 여파가 다 끝나기도 전에,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식품, 에너지 쪽 수급 균형이 깨지면서 물가가 작년 대기 9%씩 오를 정도로 치솟았습니다.
현재 이창용 한은 총재는 24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높은 금리가 상당기간 오래 가게 되면 (우리 통화정책은)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며 “실물 경제를 고려해 금리를 낮추고 싶은 상황이 오더라도 미국이 굉장히 높은 금리를 유지한다면 제약 조건이 더 커지게 된다”
언급했습니다.
환율이 급등하지 않는 한 현 수준(3.5%) 금리를 유지하려 하겠지만,
한미 금리 역전폭이 장기간 2%포인트 수준에서 움직일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배재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빨리 끝나 세계시장이 안정화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고.
올해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1월, 12월에 각각 한 차례 회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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