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세탁기 12Kg 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통돌이 세탁기는 위니아 제품으로 11kg이었는데 세 번의 이사를 함께 했으니 약 7년 정도 썼던 거 같네요. 오래 써서 그런지 빨래 돌리면 먼지 제거도 잘 안될뿐더러 기분 탓인지 깨끗하게 세탁이 잘 안 되는 거 같아 이번에 바꿨습니다. 매우 고급 통돌이 세탁기이거나 중고제품이 아니면 세탁은 어느 정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통돌이 세탁기를 바꾸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세탁용량이나 신기능이 아니라 바로 외관 크기였습니다. 혼자 살거나 원룸에 사는 경우 대용량 20kg이상의 세탁기를 이용할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저의 경우 집 세탁실 입구 폭이 너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소형 통돌이 세탁기를 알아봤습니다. 저도 이제는 큰 통돌이 세탁기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