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하면서 든 생각이
저는 정말로 칼국수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칼국수 글만 몇개지????
대부도 칼국수 맛집 33호할머니칼국수
오랜만에 기분 좋은 대부도 칼국수 맛집을 찾았습니다. 원래 주 단골인 대부도손칼국수 집만 다녔다가 대부도에 있는 칼국수 집은 모두 다녀보자 해서 발견한! 33호 할머니칼국수!! ■ 대부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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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대부도 칼국수 맛집 33호할머니칼국수에서 해물칼국수를 맛본 후
기본 바지락 칼국수도 궁금해져서 방문했습니다~
궁금한건 못 참지!
대부도 칼국수거리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 유턴을 하지 않아도되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수월해서 좋습니다.
늘 엄마랑 자주 다니는 대부도~
부모님 집이 인천이다보니 대부도랑 매우 가깝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 하러 자주 나오는거 같아요
특히 평일에 !!!!
33호 할머니칼국수집은 정말 여태 먹은 대부도 칼국수 집들 중에
제일로 김치가 맛있는 집
저번 방문때는 해물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해물칼국수를 맛봤다면
이번 방문때는 바지락칼국수를 맛봤습니다!
해물의 진한 국물도 좋지만
기본 바지락칼국수도 정말로 찐일지 너무 궁금해서 재방문!
저번 방문때도 양 많은건 잘 알고있었지만 3인분 같은 2인분의 칼국수양
바지락의 양은 대부도손칼국수집이 훨씬 더 많지만
그렇다고 바지락의 양이 적은건 절대 아니다
음식 나오는데 약 20분정도 걸렸는데
이 30분동안 해물파전을 주문할까 몹시도 고민했었네요
면발은 쫄깃쫄깃한 상태에 국물이 깔끔하고 속이 뜨끈한게 해장으로도 역시나 추천이다
칼칼한 맛을 맛보고 싶어서 청량고추도 잔뜩 넣어줌
양념장은 따로 있지 않다
전분기가 많지 않은 딱 적당히 깔끔한 바지락 칼국수 맛이다.
면 양도 많고 바지락도 적당히 들어가 있는
배부르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먹어보도록 한다
대부도에서 칼국수를 배부르게 먹고 돌아오는 길
시화나래 휴게소 달전망대에 들렸습니다.
나래휴게소 달전망대는...바닥이 통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아찔할거 같네요?
이쁜 사진을 찍기위해 이 악물고 멀쩡한 척
대부도는 맛난것도 많고
집도 가깝고
이쁜 전망대도 있어서
늘 자주 방문한답니다. 다음에는 다른 칼국수집도 뿌시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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