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여행의 목적. 한라산 등산하기. 코로나 전에는 악명 높은 관음사 코스나 성판악 코스도 잘 다녔는데 이제 나이가..(?) 그냥 힘들어요. 코시국을 핑계로 운동을 하도 안 했더니 무난한 한라산 영실코스를 택했습니다. 힘든 산행이 싫어 영실휴게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초입에 주차장이 하나 더 있지만 최대한 덜 걷고 싶은 분들은 한라산 영실휴게소까지 올라와서 주차하세요 ^^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 3.7km까지는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해결하고 출발하시고 한라산국립공원은 쓰레기통이 없으니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시길 http://www.jeju.go.kr/hallasan/info/info/realtime/course02.htm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세계자연유산 제주! 안전한 도시 제주! www.j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