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한게 덕화명란튜브형으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해먹기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덕화명란 110g)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요즘 아보카도 물량이 많이 나와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부드럽게 후숙 된 아보카도는 명란젓과 함께 먹으면

정말 간단하고도 완벽한 한끼 식사입니다.

 

 

아보카도 손질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라 그런지 손질이 쉽게 됩니다.

 

중앙에 있는 씨 부분을 원을 그리듯 돌아가며 칼집을 내줍니다.

그 후 양손으로 반대방향으로 잡고 비틀어 주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씨는 칼로 내리찍어 꺼내줍니다.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라 그런지 버터같이 부드럽게 썰리네요.

 

아보카도 요리로는 아보카도 명란 파스타를 해 먹어도 좋고

술 안주로 아보카도 과콰몰리나 그냥 소금과 후추에 살짝 찍어 먹어도 좋은 과일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혼밥 한끼 식사로 좋은

숙성한 아보카도와 덕화명란을 주재료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본적인 요리라서..요리라 할 수 있나??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재료만 있으면 멋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저 잘 숙성 된 아보카도를 먹기 좋게 잘라주고

노른자를 살린 계란 후라이 위에 페퍼론치노 조금

명란 알을 긁어 껍질과 알을 분리해주는 작업은 귀찮으니

쿠x에서 주문한 덕화명란 튜브형

배달음식 주문 후 딸려오는 조미김 

참기름과, 들깨가루.

 

 

 

만드는 과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주재료들이 생소해서 쉽게 접근하기 쉬운 음식은 아니지만

한번 해먹으면 막상 너무나도 간편하기 때문에 자주 해먹게 됩니다.

 

비쥬얼도 너무나도 이뻐서 사진으로 남겼네요.

 

개인적으로 명란은 튜브형으로 추천합니다.

(덕화명란 쿠x에서 110g  5,720원에 주문함)

 

명란 손질하는거 너무 손이 많이가요.

껍질과 알을 분리하면 칼에도 달라붙고

도마에도 ...

그래서 그냥 껍질채 먹었는데

 

명란 튜브형은 그냥 편하게 짜서 먹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