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고 하네요?
현재 일반인으로 밝혀졌지만 말렸어야지...차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가로등과 변압기를 들이받아 일대 정전을 일으킨 배우 김새론
채혈 결과는 결국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사고 당시 사건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하면서 일이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시민들의 제보로 현장에서 붙잡혔고 많은 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이후 사고로 인해 발생 된 피해금액을 책임지기로 했지만
이건 당연히 책임져야 할 문제로 생각되네요.
김새론은 이틀 후 자필의 사과문을 올렸는데.
음주 상태를 인정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좋아했던 배우인데...
'만취 음주운전' 김새론 검찰 송치 예정…"변호사 선임"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김새론 씨와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오늘(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이라며 "김씨는 사건 대응을 위해 변호사 선임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JTBC에 밝혔습니다.
이어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에 대해서도 일정을 잡아 조사를 진행한 뒤 송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또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은 김씨 채혈 검사 결과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를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일으킨 사고와 관련해 보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통화에서 "변압기를 관리하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사고로 피해가 발생한 업주 등에 대한 보상 규모를 취합하고 있는 단계"라며 "김씨 본인도 최대한 보상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8시쯤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당시 김씨 모습에 대해 "만취운전을 한 것으로 보였다"고 했습니다. 또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게 측정됐으나 김씨가 채혈을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진행한 뒤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알렸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촬영을 진행 중이던 작품에서 잇따라 하차했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지난달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며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010362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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