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역 이자카야 데이
1차로 대창 먹고, 2차로 이자카야 데이 다녀왔습니다.
부천 신중역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차로는 부천 신중동역 멀자골목에 위치한 마포곱창에서 배를 채우고
2차로는 저번에 다녀온 이자카야 데이에서 가볍게 술 한잔 더 했네요.
이자카야 데이는 정말 저희집 앞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될 정도로재료가 신선합니다.
인스타 팔로우 하면 그날그날 재료를 보고 방문하게 되는 곳.
아쉬운건 가게가 협소하다는 점..?
웨이팅은 거의 필수인 점이 아쉽네요.
[부천 이자카야 데이]
✔️주소 : 경기 부천시 조마루로291번길 46
(지번 : 중동 1133-9)
*신중동역 3번 출구 롯데백화점 뒤 시계탑 먹거리타
✔️영업시간 : 17:30~01:00
(매주 월요일 휴무)
✔️연락처 : 0507-1376-0125
이자카야 답게 양이 막 많은 편은 아니라서
1차로 배 어느정도 채우고 2차로 가길 추천
가격대는 이자카야치고 무난한 편
기본 안주로는 미역줄기 할라피뇨, 단무지.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소주 한병 마셔주기.
이어 나온 단새우비스큐파스타에 소주 짠
파스타 면 곱빼기도 있나..? 셋이 한젓가락 씩 하니까 순식가에 사라진다
...너무 맛있어...
고소한 소스에 중독될거 같음
1차로 대창 먹고 왔으니까
가볍게 미니사시미 주문
.34,000원(2인 기준)
사진으로 봐도 정말 신선한게 눈에 보임.
평소에도 사시미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고기보다 해산물을 많이 먹는데
왜 광명에는 이런 맛집이 없을까.
사시미 한 점에 소주 한잔.
술이 정말 술술 들어갑니다.
미니 사시미를 주문한 이유는 바로,
이 고등어 사시미를 먹기 위한 그저 훼이크.
고등어 사시미 너무 맛있따...진짜...비리지 않고 기름진 이 맛.
확실히 참치랑은 다른 고소한 맛.
기름진 식감에 다진 생강이 잘 어울린다.
서비스로 나온 이름모를 사시미 튀김???
저번 방문때는
바싹하게 튀긴 빵 위에
안키모(아귀간), 대게장?, 사시미, 우니가 올라간
디저트를 먹었는데, 이 생선 튀김도 몹시도 맛있네요.
신중동역 '이자카야 데이'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술이 막 들어갑니다.
또 가고 싶네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여러명이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안주들로 배를 넉넉하게 채워서 그런지
헤어지기 아쉬워서 신중동역 시계탑 먹자골목을 돌다가 들어간
1층 Bar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가격대가 상당히 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라 가볍게 한잔만 딱 마시고
자리를 파했습니다.
역시 맛있는거 먹으면 행복해지는 이 단세포.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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