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하회마을

 

 

안동 전통음식 헛제삿밥 

안동 향토음식 맛집 헛제사밥 까치구멍집

 

 

안동까지 왔으니 유네스코에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해가 떠 있을때는 안동 하회마을

해가 졌을 때는 월영교를 많이 갑니다.

 

숲이 우거진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강과 탁 트인 농경지를 마주하고 있는

하회와 양동은 그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씨족 마을로 여겨집니다.

 

하회마을은 공동체놀이, 세시풍속과 관/혼/상제례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신앙에 관계된 무형유산이 세대를 이어 전승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 주변을 휘돌아 간다 해서

붙여진 이름 하회(河回)입니다.

 

하회마을의 독특한 점은 현재에도 주민이 살고 있는 자연마을이라는 점입니다.

주민분들의 전통을 보존하고자 하는 마음이 닿아서 인지 

2010년 7월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34차 유네스코세계 총회에서

'한국의 역사마을'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하회마을 요금표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영업시간 

- 하절기(11월~2월) 오전 9시 ~ 17시 30분

- 동절기(3월~10월) 오전 9시 ~ 16시 30분
✔️연락처 : 054-852-3588

 

 

[안동 하회마을 입장료]

- 개인 어른 : 5천원

- 개인 어린이 : 1,500원

 

 

 

 

하회마을 첫 방문인데 이렇게 넓은 줄 몰랐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를 한 다음 하회마을 입구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해줍니다.

 

무료 셔틀은 10분마다 운행하고

마을까지 도보 시 약 15분 소요됩니다.

 

총 관광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라 표기돼 있지만

실제 한 시간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네요.

 

 

 

 

하회마을의 대표 볼거리인 하회탈 공연은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 못해서

몹시 아쉬웠던 일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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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못 봤지만 경치는 좋은 그런 곳입니다.

 

 

 

 

시간만 괜찮았다면 하회마을 안에 있는 곳에서 숙박했으면 

여유롭게 마을 구경을 했을 텐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사계절 모두 매력적이겠지만 역시 여름과 겨울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유료 입장인 만큼 잘 꾸며진 하회마을을 보고 싶다면 봄, 가을을 추천합니다.

 

 

 

 

고즈넉넉한 분위기에 둘러보기 좋은 하회 마을

걷다 보면 옛 느낌을 물씬 느끼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안동 여행하면서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몇몇 고택은 오픈돼 있기 때문에 대문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거주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잘 구분해서 구경해야 합니다.

대게 대문 밖에 표지판 형식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옛 고택과 잘 꾸며진 골목골목은 아기자기합니다.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나오면 입장 전 장터에 모여있는 식당들이 보입니다.

가볍게 둘러보고 식사를 하고 안동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