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 치료 후기

화상흉터 계속 남네요(#6 화상치료 후기).

아보카도 2024. 3. 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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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흉터 치료 후기를 남기는 이유는

치료 과정과 화상치료 금액에 대한 후기가 많지 않아서

공유 차원에 남기는 포스팅 입니다.

아프지 맙시다.

 

 

심재성 화상 2도

23.7.3 화상으로 광명성애병원 응급실 방문

23.7.4 화상흉터 치료를 받기 위해 1차 한강수병원 방문

23.7.6 화상흉터 치료를 받기 위해 2차 한강수병원 방문

23.7.7 화상흉터 치료를 받기 위해 3차 한강수병원 방문

23.7.8 화상흉터 치료를 받기 위해 4차 한강수병원 방문

23.7.10 화상흉터 치료를 받기 위해 5차 한강수병원 방문

 

 

 

화상 흉터

 

 

23.7.8 드레싱 처치를 받고

23.7.10 방문 예약.

 

안면도 여행을 다녀오느라 몹시 피곤한 상태

그래도 금주했어서 그런지 컨디션은 괜찮음

 

 

화상 전문병원

 

 

 

주말 응급실 가서 드레싱 받고 결제 했을 때

결제가 더 돼서 카드 승인취소 후 재 결제함.

 

식염수..?

수량이 잘못 결제됐다함.

 

내심 몇만원 덜 나오려나 했는데

1,800원 취소됨

 

그래도 할인받은 이 기분.

 

 

 

 

 

 

이번 여행은 뭔가 건강한 여행.

안면도 가서 게국지를 먹는데

 

 

 

 

 

 

콜라를 마셨다.

평소라면 이미 게장에서 소주 한병각임.

 

 

 

 

 

.

 

 

 

여행 가려고 숙소도 다 알아보고

수영장 딸린 펜션까지 다 예약했는데

 

정작 나는 수영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먹태에 청양고추마요까지 있고

 

 

 

 

 

 

안면도 수산시장에서 농어회도 포장해 왔는데

 

 

 

 

 

 

나는 제로 맥주 마심

...

 

맹맹한 제로 맥주에 소금 타서 먹으면

좀 더 맥주다운 맛이 날까?

 

헛 생각도 해보고

 

 

 

 

 

 

해장라면 먹을때는

제로콜라가 아닌 걍 콜라

ㄱㄱ

 

암튼 술 마시면 손 아작날거 같아서

정신줄 잘 잡고 금주했다.

 

(술 없이 회 먹는 이...이..억울함...)

 

 

 

화상 흉터 후기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드레싱을 하는데 확실히 여유가 생겼는지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6회차가 되니 드레싱 비용이 35,300원으로

제일 저렴했다.

 

아직은 염증기가 있다고 하심.

 

피도 안 보이고

드레싱 할때 막 아프지도 않고

손을 아래로 내려도 피쏠림 통증도 많이 없어졌다.

 

오늘은 따로 압박 붕대도 하지 않음.

손도 더 자유로워 지고

 

다른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깁스 전용 방수 아이템이 있다는 걸 알고 구매까지함.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편해짐.

 

 

 

화상 흉터 안 남으려면 응급처치 중요

 

 

집안 주방일이나 야외 캠핑 등에서 부주의로 인해 화상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초기 대처가 흉터 발생 여부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미리 화상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심각한 후유증과 흉터를 남길 수 있는 만큼 빠른 응급처치와 상황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화상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은 대부분 취사도구 등을 다루다가 발생하는데,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화상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만약 피부가 빨갛게 변하기만 했다면 1도 화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물집이 잡혔다면 2도 화상, 화상 부위가 하얗게 변하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3도 화상으로 볼 수 있다.

비교적 경미한 상태인 1도 화상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2도 이상의 증상부터는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이후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화상 부위에 있는 옷이나 반지, 신발 등을 없애야 하고 환부를 흐르는 수돗물에 20분 이상 씻어내는 것이 좋다.

화상을 입었을 때 발상하는 물집은 환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함부로 터뜨리게 되면 세균 감염의 경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간요법이라고 알려져 있는 화상 부위에 된장, 소주, 알로에 등의 행동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의정부 서울화외과의원 강정봉 원장은 “화상치료는 1도에서 4도까지 화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화기가 피부의 어느 정도까지 침투했는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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