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일 가까운 화상전문병원 한강수병원 후기 2도 화상으로 응급실 다녀왔네요(#1 화상치료 후기). 2도 화상 후기 #1 23.7.3 국수 먹으려고 물 잔뜩 올려서 끓이고 있었는데 한 손으로는 소면을 넣고 한 손으로는 핸드폰 보고 있었음 뭐 때문인지 소면 봉투가 냄비 손잡이에 걸리면서 왼쪽 몸에 쏟 conifer.tistory.com 23.7.4 전날 화상으로 광명성애병원 응급실을 다녀온 후 다음날 오전 일찍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강수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왼쪽손을 붕대로 칭칭 감아놔서 운전을 못 하다보니 동생이 아침 일찍부터 한강수병원에 데려다 줬네요. 한강수병원으로 간 이유는 아무래도 화상 특화병원이라 화상입은 저에게 믿음이 가는 병원이었고 화상 흉터치료까지 가능하다하니 무섭지만 다녀왔습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