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자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올해 3월에 왔던 1100고지 습지 탐방로를 둘러보러 다시 한번 왔습니다. 3월에 방문했을 때는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아 제법 늦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때는 초록초록한게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제주도의 모습에 한층 더 재밌는 여행이 됐습니다.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 3월 저만 힘들었나요 이번 제주 여행의 목적. 한라산 등산하기. 코로나 전에는 악명 높은 관음사 코스나 성판악 코스도 잘 다녔는데 이제 나이가..(?) 그냥 힘들어요. 코시국을 핑계로 운동을 하도 안 했더니 무난한 conifer.tistory.com [제주도 혼자 여행 1100고지 습지] 제주도 1100고지 습지는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대표 산지습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