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표선해수욕장을 가는 길에 괜찮다는 버거집이 있다해서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에 위치한 로빙화라는 카페인데 통나무를 개조해서 그런지 나름 분위기도 있고 멋도 있었습니다. 야외공간도 있고 바다가 보이는 해먹이 있어 사진 맛집으로 불리기도 하네요. 2층 건물로 내부 공간이 몹시 멋스럽습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보다 매우 공간이 넓어서 놀랐습니다. 2층 공간에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도 로빙화의 가격을 보자면 몹시 사악한 가격입니다. 비프 set 18,000원 쉬림프 set 21,000원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를 참 좋아하는 저지만 2만원대의 수제버거를 먹어야하나 몹시 고민했네요. 그래도 지인의 추천으로 왔기 때문에 비프와 쉬림프 버거 두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