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추천하라고 한다면 단연 제주도 용담동에 있는 용담기사식당을 추천할거다. 10년 이상의 오래 된 식당으로 무엇보다 8천원이라는 돈으로 무려 제육볶음과 생선구이까지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공항과도 가깝기 때문에 이른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다. 믿고 먹는 기사 식당 이번 일주일 동안 다닌 제주여행에서 제일 친절하시고 가성비에 맛까지 훌륭한 곳 식당 바로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까지 완비 갈치조림도 많이 먹는 듯 하지만 우리는 깔끔하게 정식으로 모두 통일해서 주문 평일에 이른 시간대라 그런지 한적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낡은 외관에 들어가길 망설일 수는 있겠지만 제주공항 근처에서 1인 혼밥도 가능한 곳으로 혼밥 하실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기본 밑반찬이 8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