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성 2도 화상치료 후기 화상 물집 23.7.4 화상치료를 받기 위해 화상전문병원 한강수병원을 다녀온 후 23.7.6 예약진료로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으니, 혼자 차 끌고 병원에 다녀왔네요. 1층에서 접수하고 3층에 올라가 진료를 받으려고 대기하는데. 오늘도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병원이 아닌 다른 공공장소였으면 제법 시끄러울법도 한데 여긴 화상병원이니까... 아프겠지.. 7월 3일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7월 4일 한강수병원에서 1차 진료를 받았다. 1차 진료 때 드레싱을 하고 노란색 폼??을 붙였는데 2차인 오늘 붕대를 풀어보니 .. 물집에 진물에 일반인인 내가 봐도 손 모양새가 이상하다. 손은 퉁퉁 부어있고 색이 뭔가.. 검푸르딩딩... 진물이 꽤나 많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