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로 연간 5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전체 주식 투자자의 0.8%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액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면, 금융투자소득세와 함께 토입되는 증권거래세율 인하로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나쁠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소액 투자자들이 보기에는 딱히 나쁠게 없어 보입니다. 연 5천만원의 수익을 내는 개인 투자자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계속 5천만원으로 유지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이자, 배당소득세에 대한 금융소득세도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내려왔었습니다. 현재도 5천만원이 높다는 민주당의 의견이 있는걸 봐서는 매년이 지날때마다 5천만원이라는 구간은 점점 내려올게 뻔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왜 개인한테만 적용하냐는 겁니다. 외인과 기관에도 적용해..